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5년에서 2015년까지 20세 이상 성인의
건강검진 1억 3천만건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해 기준으로
대구지역 비만인구 비율은 35%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고
경북은 36.4%로 8번째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5년보다 대구·경북지역 모두
비만 인구 비율이 4% 이상 늘었고
체질량 지수 30 이상 고도비만 비율이
경북 울릉군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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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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