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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겨울 별미 과메기 출하.. 위생 우선

장성훈 기자 입력 2016-11-08 16:21:41 조회수 1

◀ANC▶

포항의 대표 겨울 먹거리죠.
과메기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과메기 생산 공정 전반의
위생상태를 더욱 강화했다고 합니다.

장성훈 기자입니다.

◀END▶

과메기 덕장마다
배를 가른 꽁치들이
빼곡이 널려 있습니다.

작업장에선
꽁치를 일일이 손질해 세척하느라
분주합니다.

이번주들어 기온이 떨어지면서
과메기가 본격 출하에 들어간 가운데
올해부터는 경북 포항의 구룡포 과메기가
'명품 과메기'임을 선언했습니다.

우선 비위생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시설을 현대화하고 모든 공정에
위생을 최우선했습니다.

또 세균 증식을 막기 위해
건조대는 기존 나무 재질에서
스테인리스 스틸로 교체하고
냉동 꽁치를 바닥이 아닌 틀에 넣어
해동하도록 했습니다.

직원들의 위생복 착용도 의무화하고
20도 씨 이하에서만 건조하게 했습니다.

◀INT▶장천수 대표 / 과메기 생산업체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부분을 모두 없앴습니다.그리고 해동에서 할복까지, 세척에서 건조까지 모든 것을 위생적으로"

올해 구룡포 과메기의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3백억원 많은 9백억원 입니다.

S/U)특히 올겨울은 매우 추울 것으로 예보돼
과메기 매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INT▶김영헌 이사장
/포항 구룡포 과메기사업 협동조합
"올해 과메기 생산의 테마는 명품화 선언입니다. 올해 과메기는 명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저희들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올해 과메기 소매가는
20마리 한 두릅에 만 8천.

꽁치값 인상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2천원 올랐습니다.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는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데,
다양한 과메기 요리 경연과
전통음식 체험행사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장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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