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오전 11시
대구과학대학교 영송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16년 다문화가족 봉사자대회 및
어울림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6년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 정착지원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되고,
다문화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소통·교류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명랑운동회도 열렸습니다.
대구에는 현재 다문화가족이
7천 300여 가구나 되고,
지난 2010년과 대비해 38%가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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