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금복문화상 시상식이
어제 주식회사 금복주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금복문화상 문학부문에는
시조시인 이정환 씨가 수상했고,
음악부문은 작곡가 권은실 씨,
미술부문 서양화가 이명미 씨,
연극부문 연극인 안건우 씨가 수상했습니다.
지난 1987년 시작된 금복문화상은
지역사회 문화와 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어지는데, 지금까지 250여 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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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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