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수출이 줄고 있는 가운데
FTA발효국으로의 수출은 많이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대구,경북지역 전체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 줄었습니다.
FTA 미발효국으로의 수출은
지난해보다 25% 줄어든 반면,
FTA 발효국으로의 수출은 10% 줄어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작았는데,
대구세관은 "FTA 활용이 수출 부진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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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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