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기념재단이 서울 광화문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세우려는데 대해
구미경실련은
"박정희 동상건립 사업은
'박근혜 반감이 곧 박정희 반감'이라는
거대한 불길에 기름을 붓는 일"이라며
동상 건립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미 경실련은 또
"박정희 사업 논란을 일으켜
구미시의 이미지를 떨어뜨리게 하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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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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