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을 무소속 홍의락 의원은
국회 정기회 제 3차 회의에서
"중소기업청은 다음달 대구에 개점하는
신세계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입점에 따른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 골목상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할 복합쇼핑몰이 오히려 골목상권 중소상인이 설 자리를 뺏고,
역외 자금유출로 지역자본잠식 등
기형적인 유통시장 형성이 우려된다"며
중소기업청이 대구시와 함께
관련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