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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의 불모지나 다른 없는 경북에
올림픽메달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인기 종목이 하나 있습니다.
여]
바로 컬링인데요.
의성에서 6년만에 아시아·태평양 컬링대회가 개막해 컬링의 묘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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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컬링대회가 개막한
의성 컬링장.
남.녀 선수 두 명이 팀을 이룬
혼성 경기가 한창입니다.
스톤 8개로 10엔드까지 가는
4인조 단체전과 달리, 5개의 스톤으로
8엔드만에 승부가 가려져, 박진감이 넘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정식종목에 처음 추가돼,
여자 단체전과 더불어 메달권 진입에
근접한 종목으로 평가됩니다.
◀INT▶장반석 감독/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경북 같은 경우 대한민국 최초로 '혼성 2인조'
실업팀을 만들어 육성하는 전략적인 종목이기도
하고 (최근 국제대회에서) 4강에 들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남녀 같이하는 종목에서 세계적으로
부족하지 않다.."
혼성 종목과 여자단체 종목은,
의성 출신 선수가 주축이 된 경북체육회가
국가대표로 이번 대회에 나섭니다.
특히 여자단체는, 지난해 소치 올림픽
우승팀을 꺾고 세계대회 정상에 오르는 등,
전례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의성 컬링장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대회를
꾸준히 유치하고 과감한 시설보수를 통해
경기력을 높인 결과입니다.
◀INT▶김주수 의성군수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시설과 훈련과 실전경험을 통해서.."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경북에서
올림픽 메달의 꿈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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