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 정부예산의 국회 상임위 심사결과
경북의 경제산업분야 국비예산이
당초 정부안인 3천 640억원에서
379억원 증액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반영사업은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에 154억원,
산업용 나노다이아몬드 제조기술 개발 20억원등
4건 220억원이 신규 반영됐고,
항공전자 시험평가기반구축 15억원,
기능성 점토광물산업 육성 17억언 등
11건 159억원이 증액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7일부터 시작될
국회 예결특위에서
경북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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