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경북지역 191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이번달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중소제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가
83.8로 한 달전보다는 12.2 포인트,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2.5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로는
수출,생산,경상이익,자금조달사정,
내수판매,원자재 조달사정 등
모든 항목이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경기하락의 원인으로는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한
소비위축과 수출부진 지속,
국내성장률 하향조정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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