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태옥 의원은
국회 지방재정,분권 특별위원회
기관현안 보고에서 "수도권과 충청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에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 배정을
대폭 늘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충청권을 제외한 비수도권의
지역 내 총생산 비중은
2010년 39.4% 에서 2014년 38.5%로
0.9% 포인트 떨어졌으며,
성장률 역시 수도권,충청권에 비해
턱없이 낮다며 지역발전 특별회계
예산배정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지역발전특별회계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용하는
정부예산으로 서민, 취약계층 대상의
맞춤형 복지,의료,서비스 확충 등을
목표로 집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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