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도축 금지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이
국회에 발의된 가운데
'동물보호법개정 저지투쟁위원회'는
오늘 낮에는 칠성시장 안의 보신탕 업소에서
'대구 어르신을 위한 보신탕 무료행사'를 열고,
오후에는 개고기 판매 합법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에 반해 개고기를 반대하는 친구들이란
애견단체 회원 20여 명 역시 오늘 오후
칠성시장에서 '대구 칠성 개시장 전업 및
이전 촉구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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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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