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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가을 절정..단풍,전통체험 나들이객 북적

도성진 기자 입력 2016-10-29 16:59:29 조회수 1

◀ANC▶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려는 행락객들로
북적인 주말이었습니다.

단풍놀이와 전통체험에 나선
나들이객들의 표정을

도성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단풍 축제가 열리고 있는
팔공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

가로수들이 울긋불긋 물들었습니다.

케이블카에 올라 바라 본 산은
아직 단풍을 즐기기엔 다소 이른 모습.

◀INT▶정진명/구미시 고아읍
"(단풍을)올라와서 보니까 정상은 조금 더
일주일 정도 더 있어야할 것 같고 오는 길목에
수태골에서 오는 도로변이 한창 절정을 이루고
있는데.."

흐리고 쌀쌀한 날씨지만
등산객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산 정상은 붐빕니다.

조선시대 관찰사가 정무를 보던 경상감영에선
400년 전 풍속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수문장이 거리를 행진하고
북과 종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시보의식,
수문장이 근무를 교대하는 의식이 진행되자
관광객들이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널뛰기, 가마타기 등 다양한 전통 체험행사로
선조들의 삶을 잠시 느껴봅니다.

◀INT▶신혜현/광주시 수완동
"서울에서 수문장 교대의식을 봤는데, 많이
차이가 있긴해도 볼만한 것 같아요. 민속놀이도
있고 애들이 체험할 거리도 있고 이런 걸 볼 수 있으니까 교육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바쁘게 스쳐보내기엔 아쉬운 계절,
절정에 이른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행락객들로
북적인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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