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
대명동 담배인삼공제회 대구사업소에서
군과 경찰 등 32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은 대구 앞산에서
규모 6.5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소방차 60여대와 구조인력 450여명을 동원해
진행됩니다.
대구 소방안전본부는
재난이 발생하면 119구조대의 역할뿐 아니라
관계 기관·단체의 협업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