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사수하고자 하는
경북대학교 교수 96명은 오늘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집권 이후
무능력과 부정부패로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민주주의를 짓밟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국립대 총장 임용과정의 권력남용으로
대학의 자율성을 훼손했고
국가기밀을 유출한 최순실 게이트는
민주적 통치 체제의 기본을 무너뜨렸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한 마지막 봉사의 길로
하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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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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