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최순실이 빠른 시일내 귀국해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체이탈 화법입니다.
김현웅 법무장관은
"최순실 송환 위해 할수있는 모든 조치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대통령이 다음주 인적쇄신 단행할
듯합니다.
여당은 '개헌특위 설치'를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개헌론 재점화 시도입니다만,
이 시국에 야당이 응해줄 지는 미지수입니다.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협정 논의를
재개했습니다. 연내 체결이 목표입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부문 영업이익이
천억원에 불과했습니다. 갤노트7 영향입니다.
기아차 3분기 영업이익이
22.5% 줄었습니다.
정부가 부동산시장 선별적ㆍ단계적 대응 방안을
다음 주 발표합니다.
소비자단체가 최순실 모녀를
외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젊은층이 결혼도 출산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8월 '역대 최소' 기록이 이어졌습니다.
국민 10명 중 7명이
"말기 호스피스 이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1인당 진료비 115만원을 기록했습니다.
2002년보다 2.8배 증가한 겁니다.
최순실 특별수사본부가 가동됩니다.
특별수사본부 가동은 9년만입니다.
'최순실 의혹'과 관련해 학생들에 이어
교수들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고
시민단체가 가세하고 있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최순실이 어제 세계일보와
독일에서 한 인터뷰는 대통령 사과에 짜맞춘
진실 은폐용"이라고 말했습니다.
힐러리 대세론 막판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美대선 지지율 14%p까지 힐러리가
앞서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이
美中日 사이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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