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은 오늘 오후 3시
대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대구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지자체와
대구시, 경상북도를 대상으로
대구 민·군공항 통합이전 소통 간담회를
엽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대구공항 예비이전후보지인
경주와 김천, 영천과 상주, 고령과 군위,
성주와 의성, 청도, 칠곡, 대구 달성군 등
11개 지자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배경과 절차,
예비이전후보지 선정기준,군 공항 유치 효과,
군 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피해와
고도제한 대책 등을 설명합니다.
국토부는 민간공항 이전사업 내용,
연구용역기관에서는 용역 진행상황과 향후계획,
대구시는 이전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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