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투자 컨설팅 업체를 설립해
대기업 직원 등 72명에게
"투자대회 전국 3위 입상한
증권투자 전문가"라고 속인 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며
33억 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3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피해자들에게
"연 36%의 높은 투자 수익률을
연금처럼 돌려주고
투명성 보장을 위해 매일 인터넷 사이트에
수익률을 공개한다"며
피해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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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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