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에서 탄핵, 하야 같은 말이 나옵니다.
국회에서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말이 나오고
온나라에서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설문만을 넘겨 준 것이 아니라
장관 임명과 북한과의 관계도 최순실이
결정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실정법 위반은 아니지
않느냐는 참 웃기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권력을 끼고 돌며 이권과 자리 챙기던
사람들은 발뺌하기 바쁩니다.
국민들은 다시 묻습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 누구냐고?"
mbc 뉴스 대행진,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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