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해평습지에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가 찾아왔습니다.
구미시는
흑두루미 114마리가 지난해보다 하루 늦은
지난 24일 해평습지 모래톱에 내려 앉아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흑두루미 가족들은 휴식을 취한 뒤
최대 월동지인 일본 이즈미시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