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열고
내년 대구시와 일본 교토시.
중국 창사시 등에서 치뤄지는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내년에 한,중,일 3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18개 문화교류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은 내년 2월 18일 일본 교토시,
4월 18일 중국 창사시,
5월 8일 대구시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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