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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격적인 가을 여행철이라
여행지 알아보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지난달 지진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경주 관광업계가 관광 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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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진으로 관광객 수가 지난해
절반 수준까지 떨어진 경주에서는
관광 산업 살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보문단지 주요 호텔과 숙박업소는
최대 60%에 달하는 요금 할인과
패키지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동궁원, 박물관
등에는 입장권 할인혜택이 주어지고,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 유명 사적지는
이달 말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계의 노력도
다각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해
주요 기관단체나 기업체의 대규모 행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달 초 한국관광공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이
경주를 찾았고, 민간 기업 가운데는
롯데면세점이 지진 이후 처음으로
임직원 워크숍을 경주에서 열었습니다.
◀INT▶김대유/경북관광공사 사장
"일반 관광객, 외국인 관광객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입니다. 이에 따라 특급 호텔과 콘도 등 주요 숙박 시설의 예약률도
점차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경북관광공사는 경주 무장산 억새밭과
경북산림환경연구원, 통일전 등 단풍 명소가
최근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6일까지 이어지는 가을여행주간에
다양한 행사가 집중되는 만큼,
관련 기관과 업계의 노력이
침체에 빠진 경주 관광산업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될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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