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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범 도시로 선정된 포항시가
인프라를 확충하고 퍼레이드를 벌이는 등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짧은 주행 거리 등 몇가지 난제로
보급 속도는 기대에 미치치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회사원인 박시현 씨,
석 달 전 전기 승용차를 구입해
한달 평균 3천km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입주한 아파트 단지에 충전기가 있고
급할 경우 시내 7곳에 있는 급속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어 큰 불편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연료비가 적게 들어 대만족입니다
◀INT▶박시현/포항시 흥해읍
"종전에는 유지비용이 한달에 50만 원 들어갔는데 현재는 3-4만원이면 충분하고 조용하고 친환경적이고 힘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
전기차와 휘발유자동차를 비교한 결과
C.G)보조금 2천만 원을 지원받으면
구입 가격은 별 차이가 없는 반면
연료비는 4분의 1, 자동차세는
절반 정도로 전기차의 장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도내에서 가장 앞선다는 포항시의
전기차 보급 대수가 3년간 백50여 대에 그치고
올해도 목표는 백 대였으나
보급 대수는 8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주행 거리가 평균 백30, 최대 백90Km정도인데다
다른 지역으로 가면
충전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INT▶ 이병화
"주행거리가 좀 짧다보니까..충전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주행가능 km수가 조금만 더 늘어나면 참 좋고 멋진 차입니다"
지난 2013년 전기차 시범도시로 선정된
포항시는 전기차 퍼레이드로 관심을 유도하고 내년에도 백여 대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INT▶ 노언정/포항시 환경식품위생과장
"지속적으로 전기 버스하고 전기 자동차를 늘려서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 계속 노력할 계획입니다"
대세인 전기차, 기술개발과 인프라 확충,
지속적인 홍보가 더해지면
보급 속도는 빨라질 것입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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