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최순실에 연설문 사전유출' 의혹에 "모든 경위를 통해서 파악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야당은 "국기문란"이라며 "대통령도 수사"대상이며 "내각은 총사퇴"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당도 비주류를 중심으로
'최순실 의혹' 규명을 촉구하며
특검과 대통령 소명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대국민사과를
했습니다. "사회 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이 4차 혁명시대 인재 10만명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3분기 경제성장률 0.7%에 그쳤습니다.
4분기째 0%대 저성장을 이어간 겁니다.
한국경제에 먹구름 짙어졌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가용한 모든 수단 활용해 아프리카와 협력사업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임원급여를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중첩된 위기에 내년도 어둡다는 전망 때문입니다.
국방부는 "북핵 대응능력 조기구축에
내년 7천124억원 더 필요"하다고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검찰이 전경련 임원과 '최순실 측근 의혹'
K스포츠 부장을 소환했습니다.
직장인 월 건보료가 10만원을
첫 돌파했습니다. 노인진료비는
연 22조를 넘었습니다.
조희팔 일당에게 돈세탁 부탁받고 19억 원
떼먹은 40대에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표백제 범벅인 중국산 오징어채 130t이
유통됐습니다. 허술한 수입검사 때문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이번주에
'전략 안전 대화'를 합니다.
북핵과 남중국해 문제가 논의 대상입니다.
중구 겨울철 스모그 때문에 비상입니다.
수도권 등 각지서 공기오염이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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