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칠곡 석적에 있는 화학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6명의 사상자와 50여명이
재산 피해를 당하는 등 큰 피해가 났는데요.
자 그런데 사고 다음날
백선기 칠곡군수가 해외 선진지 견학이라는
명목으로 유럽으로 출장을 떠나
이런 저런 말들이 말들이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
칠곡군 이범용 부군수,
"당초 계획된 일이라 그렇게 됐습니다. 저를
비롯해 남은 사람이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면서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해
행정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며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지 말아 달라고 했어요.
네...
어찌됐든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주민들의
따가운 시선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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