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1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자리에
민간위탁 공립 대안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중학교 7학급, 고등학교 7학급의 남녀공학으로 기숙형과 통학형을 함께 설립하는데,
성인반을 제외한 방송통신중·고등학교를
통합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안학교는 지난 6월 교육부 공모에 따라
대구와 강원, 전남, 경남 등 4개 교육청이
선정됐고 교육부로부터 40억원을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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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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