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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농촌 일손 도와요"

장성훈 기자 입력 2016-10-21 16:51:33 조회수 1

◀ANC▶
요즘 농촌은 수확철을 맞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여]
그래서 농삿일도 돕고 체험도 할 수 있는
농촌 일손돕기 알선 창구가 마련돼
도시와 농촌사이를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장성훈 기자입니다.
◀END▶

빨갛게 익은 사과 따기가 한창인
포항의 과수원 입니다.

가족을 총동원하고
돈을 주고 일할 사람을 구해봐도
일손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S/U)사과와 배 과수원에서는
앞으로 한달 동안 가장 바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INT▶ 이희경 / 포항시 기북면 오덕리
"공기관이나 여러분들이 좀 도와주시고, 농사
짓는 사람들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벼 수확이 한창인 들녁도
일손이 걱정이긴 마찬가진데,
여긴 인력 부족 보다 농기계가 탈이 날까봐
더 걱정입니다.

지난 2000년도 부터
정부의 농기계 구입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노후된 농기계를 제때 교체하지 못한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허일용 회장 /쌀전업농 포항시연합회
"결국은 인력으로 못하는 걸 기계로 다
충당해야 하는데, 일손은 턱 없이 모자랍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다음주부터 4주동안
공무원과 군 장병, 자원봉사자 등
만 2천여명을 모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기로 하고, 읍면동사무소에 알선 창구를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NT▶서석영 팀장 /포항시 농업정책과
"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동참하셔서, 농촌체험도
하시고, 농민들 현장 일손도 도와주는.."

포항시는 기계화율이 낮은 과수와 비닐하우스
작업에 많은 인력을 지원하기로 하고,
공공기관단체와 기업체 등에도 협조공문을
보내, 농촌일손돕기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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