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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폭발사고에 군수는 외유 논란

한태연 기자 입력 2016-10-21 16:51:48 조회수 0

칠곡 스타케미칼 공장 폭발 사고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50여 명의 주민들이 재산피해를 당해
고통을 겪고 있지만,정착 백선기 칠곡군수가
해외 선진지 견학이라는 명목으로
8일간 일정으로
사고 다음날 유럽 출장을 떠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범용 칠곡 부군수는
백 군수의 일정은 당초 계획된 일이라
취소할 수 없었다며,
자신을 비롯한 직원들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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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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