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노동자, 농민, 장애인 단체가
상설 연대체 '경북민중연대체'를
조직했습니다.
경북지역 14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새누리당 경북도당 앞에서
'경북민중연대'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주 경주에서 열릴
2016 경북대구 민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상설 연대조직을 통해
백남기 농민 사망과 관련한 진상규명과
김천,성주지역 사드배치 철회,
핵발전소 폐기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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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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