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진에서 영주-문경을 거쳐 서산을 잇는
동서 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지역간 협력과 공동 대응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철도가 지나는 12개 지역에서 차례로
결의대회를 갖고 자체 타당성 조사용역도
진행해 내년 대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울진에서 영주-문경을 거쳐 천안-서산으로
이어지는 340Km 동서 내륙철도는
한반도 허리를 가로질러 통과합니다.
점촌에서 영주간 56Km 전철화를 비롯해
전체 구간중 134Km는 3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됐고 아산-신창간은 이미 완료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아산에서 문경까지,
그리고 영주에서 울진까지 190.8Km 구간입니다.
철도가 통과하는 12개 지역중 문경과 천안이
처음으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하며 지역간 협력과 공동 대응에
불을 지폈습니다.
◀INT▶ 고윤환 문경시장
"한반도 허리 경제권이 튼튼해지고
아울러 경제가 활성화되는 큰 역사적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약점으로 지적되는 '경제성'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자체 타당성 조사용역도 진행해
내년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INT▶ 안상국 개발위원장/천안시
"경제성보다는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대선 공약에
관철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김관용 경북지사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 주 한반도 허리 경제권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며 철도 조기건설에
이미 합의했고, 각 지자체도 행정적 지원에
나섰습니다.
(S/U)동서 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지역간 공동 협력과 대응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