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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의 물산업 기업들 강점 많은 이유

윤영균 기자 입력 2016-10-21 16:58:54 조회수 0

세계 물산업 시장의 규모가 해마다 커져
지난해 6천 900억 달러에서 오는 2020년이면
8천 30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라는데요.

대구시는 차세대 먹거리 사업의 하나로
물산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등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유독 대구의 물산업 기업들이 많은 강점을 갖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해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우리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페놀사건에다가 염색단지 폐수 오염까지 숱한 아픔을 다 극복해 오지 않았습니까?"
라며 과거의 아픈 경험을 통해서 얻은 노하우가 현재 높은 경쟁력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어요.

하하하하 네..
고생 끝에 낙이 오고 있다.. 이 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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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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