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칠곡의 철거중인 화학공장 폭발사고로
업체와 주택 등 50개 건물이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칠곡군은 어제 발생한 폭발사고로
스타케미칼 옆 공장인 대광염직 건물 유리창과 사무실이 부서진 것을 비롯해
주택, 상가 등 모두 50개 건물에서
유리창과 지붕 파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또, 차량 석대가 부서졌고,
정전으로 인한 피해도 잇따랐는데
칠곡군은 이를 바탕으로
피해 금액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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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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