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희망원의 인권침해와 비리 등
각종 의혹에 철저한 감사를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시립희망원대책위원회는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희망원과 관련한 각종 의혹의 철저한 규명과
대구시장의 사과와 희망원 위탁운영 철회 등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집회에 참석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은
희망원 사태와 관련해
보건복지부의 진상조사와 감사원 감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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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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