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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0일 대구 MBC 뉴스대행진
진행에 최고현입니다.
이제 2017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 시험일이
한달도 남지 않았는데요,
최근 만난 일선 고교 교사로부터 들은
얘기입니다만 많은 학생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재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서울대 치대나 고려대나 연세대
의대에 합격하고도 재수를 하는 학생들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이 들으면
그야말로 부러운 얘긴데요,
그런데 이 학생들이 재수하는 이유는
바로 같은반에서 자기보다 공부를 좀 못했던
친구가 서울대 의대를 갔기 때문이란 겁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자신의 평소 바라던 꿈이나 목표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처럼 다른 친구와의 경쟁심 탓에
재수를 선택하는 일도 적지 않다는 것이
일선 교사의 말이었습니다.
웬지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았는데요,
우리 사회가 너무나 경쟁을 부추기고
꼭 바로 옆 친구와 겨뤄서 이기도록 몰아붙이다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해보면서
유니끄 기획 제공 뉴스대행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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