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진으로
공공시설의 내진설계 강화가 시급한 가운데,
내년도 저수지 관련 예산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3천 3백여 곳 가운데
건설한 지 30년이 넘은 곳은 87%가 넘고,
82%는 내진설계가 부족해
지진에 무방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저수지 등 수리시설 개보수 예산은
올해 5천 4백억원에서
내년에는 4천 5백억원으로
오히려 9백억원 줄어,
정부의 지진 대비가 현실에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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