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우리 시각으로 지난 17일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에서
독일 노동자 사회복지협회 즉, AWO와
구미대학교 등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시와 구미대는
해마다 청년 10명 씩을 독일에 파견해
AWO를 통해 전문 요양보호사로 양성한 뒤
현지에 취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연말까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독일어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내년 1월에 10명을 선발해 독일에 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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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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