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지역인재 채용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꼴찌였던 김천혁신도시의
공기업들이 지역 인재 채용을 늘리면서
올해는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3등을 차지하는 등 분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권의곤 행정관리부장
"올 상반기 7명을 뽑았는데 모두가 이 지역
대학 졸업자들만 뽑았습니다. 지역 인재 채용과 정규직 전환을 꾸준히 해서 앞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라며 지역과 더불어 상생한다는 차원에서 지역 출신 채용에 힘써겠다고 밝혔어요.
네..
법률구조공단이
서민들을 위한 법률 구호만 하는 게 아니라
지역 균형 발전에도 한몫 톡톡히 하고
있었나 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