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오후 3시 10분 쯤
오토바이에 앉은 채 벌에 쏘여서
의식을 잃은 63살 박모 씨를
강북지구대 소속 심원보 경위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을 회복시키고,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은 뒤 귀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순찰차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긴 영상은
대구경찰 SNS에 공개돼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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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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