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와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가 드디어 지난주
영천시 하이테크파크지구에 준공됐는데요.
철강, 전자 등 주력업종 부진으로
어려움에 빠진 경북경제에 항공과 바이오 관련
산업이 숨통을 틔워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영천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전자부품
클러스터와 경북형 첨단메디벨트의 중심지로
위상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장산업으로 집중육성하겠다고 밝혔어요.
네..
내친 김에 영천시가 포항과 구미 못지않은
신산업 도시로 우뚝서면 좋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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