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7일)로써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늘 이 맘때가 되면 불안한 수험생 가족의
심리를 이용해 고액의 쪽집게 과외를 유혹하는
이들이 기승을 부리곤 하는데요.
입시기관인 지성학원의 윤일현 진학실장
"쪽집게는 없습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조급해 하지 말고 자신이 해오던 패턴대로 준비하는게 중요합니다." 하면서 남은 시간 심리적으로 너무 쫓기지 말 것을 조언했어요.
네..
바꿔 말하면 공부에 왕도는 없다는 말씀인데,
수험생 모두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시간 낭비하지 말고
남은 한 달 마무리 잘 하시길 응원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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