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1인당 평균 4.47회씩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수시지원자는 51만 4천여 명이고,
지원건수는 229만 7천여 건으로
평균 4.47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4.32회 지원한 지난 해에 비해
수시 접수 수험생은 7천여 명 줄었지만
지원횟수는 3만여 건 늘어났습니다.
대교협은 산업대나 전문대 등 수시지원
횟수 제한이 없는 대학은 제외한 것이고,
6번을 초과해 지원한 600여 명의
7번째 접수부터는 취소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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