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대구시 북구의 한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백 여 대가
주변 예식장에 온 대형버스와 차량들이
주차장 출입구쪽을 가로막고 주차하는 바람에
두시간 가까이 주차장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히는 피해를 당했습니다.
이 때문에 피해를 본 운전자들이 상가 측에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고,
일부 운전자들은 차량을 두고 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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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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