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공모 신청한
내년 문화재활용사업에
경북지역에서 31건의 사업이 선정돼
국비 13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생생문화재사업 부문에서
칠곡군의 매원전통마을 세시풍속 체험잔치
릴레이 등 14개 사업,
항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부문에는
구미의 동락서원 나들이 등 12개가 선정됐고,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에 3개,
문화재 야행사업에 2개가 선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사업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전통문화유산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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