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경제·교통·문화 허브 조성을 통한
서대구 재창조'사업이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만을 남겨두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업은 서대구·염색·제3산업단지와
그 일대에 2021년까지 500억 원을 들여
산업지원시설과 근로자 복지시설을 짓고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같은 지역에서 추진중인
'서대구 KTX역 건립'과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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