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16 월드 그린에너지포럼'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포럼은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참가해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신(新) 기후체제에 대한 능동적 대응전략'을
주제로 지방정부의 대응방안을 찾습니다.
2008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이 포럼은
국내 유일의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에너지 분야 국제포럼으로
사흘 간 40여 개국 3천 여 명이 참여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