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최근 3년간 소득세 명목으로 걷은 세금은
33%, 금액으로 15조 늘었습니다.
주로 월급쟁이, 중소상공인이 더 낸 것이죠.
같은 기간 기업이 부담한 법인세는
오히려 9천억 원 줄었습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법인세를 올리지 않겠다고
합니다.
대기업 입장에서 보면
대통령과 그 주변 실세들이 만든
미르와 k재단에 800억 원을 걷어줘도,
세금을 몇 조 절약한 것을 감안하면
남아도 아주 남는 장사를 한 것이겠죠.
mbc 뉴스 대행진, 유니끄 기획 제공으로
10월11일 순서,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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