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10/12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10-12 15:12:26 조회수 0

개헌론이 다시 뜨겁습니다. 여당대표까지
제동을 걸었지만 빗장이 풀린 것 같습니다.
비주류도 개헌론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병우 수석과 최순실 씨를 증언대에 세우기
위해서 야당이 힘을 쓰고 있습니다.
대여 압박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군이 北지휘부 제거를 위한
작전능력을 대폭 강화합니다.
특수작전헬기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안보리 대북결의가 지연될 경우
독자제재를 먼저 발표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과 수출 부진이라는 겹악재 때문에
지난 달 실업률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조업발 고용한파가 본격화 된 것인데
수출·내수 동반침체가 걱정됩니다.

한국 지하경제 규모가 GDP의 25% 수준으로
개발도상국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달에도 은행 가계대출이 6조천억 원
급증했습니다. 대책이라고 뭘 자꾸 내 놓은
정부가 뭘 하고 있는 지 따가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107개 대학들이 학칙개정으로 조기취업생에게
학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을 만든 작가가
백남기씨 '추모의 벽'을 세웠습니다.

백령도에서 불법조업 하던 중국어선 2척이
나포됐습니다. 우리 해군은 함포사격은
하지 않았습니다.

철도노조 간부 10명이 추가 고발됐습니다.
대량 해고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ㅇ??습니다.

'긴급조정권' 눈앞에 두고 현대차 노사가
막판 임금협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이
"미국과 군사동맹 필요하냐"며
재차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서방이 "전쟁범죄"라고 비난하고 있는데도
러시아가 시리아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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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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