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경북 청도군에
코미디를 콘텐츠로 하는 코미디 창작촌이
문을 열 예정인데요.
코미디 상시 공연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익성을 따지기에 앞서 공연이 꾸준하게
열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청도군에 코미디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인
개그맨 전유성 씨
"공연장만 지어준다고 공연이 되는 것은
아닌데, 전국의 거의 모든 공연장이
100% 적자거든요. 운영비 예산 편성이
필요합니다." 라며 건물만 짓고는
나몰라라 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어요.
네..
예술 하는데 돈만 너무 따지지 말자..
뭐 그런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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