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이
오늘 동구 안심근린공원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동구청, 국세청, 병무청 등
지역 11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세무와 병무, 법률, 취업, 복지 등
시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매달 셋째 주
화요일에 장소를 옮겨가며 열리는데,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시민 2천7백여 명이
참여했고, 건강과 국민연금, 전기요금,
법률상담 순으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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