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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한반도 허리경제권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안희정 지사는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처음으로
경북에서 지역발전 전략과 지방자치 철학을
제시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엄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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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제시한 한반도 허리경제권 사업은
북위 36도 선상에 있는 7개 시도가 협력해
동서 발전축을 구축하자는 겁니다.
지난 6월, 7개 시도가 참여하는
'중부권 정책협의회'를 출범시켰고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경북과 충남이 MOU를
체결해 세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합의한 사업은 모두 7가지입니다.
[CG/
현재 노선 결정이 끝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둔 보령-울진 간 동서 5축 고속도로와
국가계획에 반영된 동서내륙철도의 조기 건설,
신라-백제 문화 협력사업,
국가 수상레저벨트, 동서 생태관광루트 조성과
한반도 일주 바다루트, 한중일 국제 크루즈
개발을 포함한 허리경제권 스포츠. 관광밸리
조성,
그리고 해양물류 기반 확충,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등입니다.]
◀INT▶김관용 경북지사
"경제와 문화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목표다. 정부의 동의를 얻고 지역의 집중적인 노력으로 성과를 (내겠습니다)"
◀INT▶안희정 충남지사
"서울 중심의 남북축 시대로부터 동서축 시대를
, 내륙시대로부터 해양시대를 앞당기는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안지사는 중앙집권적 발전 모델에서
이제는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서의 도시문화와
이를 운영할 지방자치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할 시기라며, 자치와 분권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안희정 충남지사/
"(지방자치.분권은) 주권자(주민) 입장에서 봤을 때 내 생활적인 요구에 신속하게 (지방)정부가 반응하는 체계다. 도시화에 대한 (삶의 공간으로서의) 새로운 개념이 지방화, 지역화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공한 지자체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 안지사는
경북도청에서 처음으로 특강 시간도 가져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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